지능적이고 신들린 예측수비 대한민국 수비수의 중심 김민재
요즘 대한민국 축구의 해외파들이 많아지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마요르카의 이강인, 울버햄튼의 황희찬, 마인츠 05 이재성,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 등등 많이 선수들이 있다. 축구에서 단연 스포트라이를 받는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골을 많이 넣는 게 이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공격수는 수비수의 몸값보다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손흥민, 이강인이 득점을 하게 되면 각종 매체에서 이슈가 된다. 하지만 공격수가 아닌 수비로 이슈로 받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김민재이다. 김민재는 우월한 신체능력과 예측능력으로 엄청난 수비능력을 보여준다. 김민재는 어떤 선수인지 알아보자. 패스 블로킹, 스탠딩 태클, 슬라이딩 태클, 헤딩 등 수비수가 갖춰야 할 필수 기술들이 모두 뛰어나다. 무거운 체격에 비해 발은 현재 최고 시속 35km로 매우 빠르며, 최고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가속력도 빠르다. 여기에 민첩성이 좋고 프로 데뷔 이후 2kg 정도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는 데 성공해 어깨와 견갑골, 상체 근육은 물론 전체적인 몸과 몸이 탄탄하다. 가끔가다 선보이는 순간적인 치고 달리는 드리블은 상대방이 손 놓고 보게 될 수밖에 없다. 또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레벨급에서 잘 다루기 때문에 수비라인 어디든 설 수 있다. 400m에서는 양쪽으로 번갈아 달릴 수 있고, 300m에서는 중앙뿐만 아니라 양쪽으로 스토퍼가 달릴 수 있다. 현대 축구에서 왼발 센터백이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고려하면 모든 센터백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민재의 특성이 좋은 강점이 될 수 있다. 공격력 있는 수비가 최대 강점이지만 그것이 김민재의 전부는 아니다. 필요할 때는 넓은 시야를 이용한 롱패스와 빌드업을 주저하지 않고 모험적인 로빙패스에 도전한다. 이것이 잘 되는 날에는 패스가 공격 전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혹은 기습으로 과감하게 공을 앞으로 밀고 나가는 등 몬스터라는 별명이 헛되지 않은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며 공이 끊어지면 속공으로 수비에 복귀해 공격을 차단한다. 고려대에서는 직접 드리블해 센터라인에 올라 패스를 분사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스피드와 컴플라이언스, 패스 성공률이 높아 상대에게 상당히 부담이 되고 동맹국으로서는 부진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요인이다. 맛을 잘못 보면 과거 데이비드 루이스처럼 집에 가지 않고 자주 실점하기도 하지만 잘하면 답답한 상황에서 공격에 적절히 참여하고 빠르게 수비 위치로 돌아가 팀 전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나폴리에서도 그는 재빨리 공을 잘라내고 최전방으로 달렸다. 상황에 따라 직접 공을 앞쪽으로 치고, 아직 다른 선수가 나아가지 않았을 때는 재빨리 공간을 파고 좋은 더미런을 보여준다. 프로 초반에는 물리적으로 밀어붙이는 거친 수비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오프사이드 라인에 잘 맞추지 못하는 등 라인 관리 능력이 떨어져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민재를 눈여겨본 전북 최강희 감독은 선발투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경험을 쌓으며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패스 미스가 많아졌고 경기로 인해 패스 미스가 남는 단점이 있었다. 라인에 잘 맞아 무작정 달리는 사람이 이전에 비해 줄었지만 기본적인 활동 범위가 넓고 라인이 비어 있고 마크가 붙어 있어 후방 공간에 노출될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측면에서 적절히 조정해 공격하는 지휘관형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역할을 배분해야만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감탄의 롱패스가 있을 때도 있지만 상세패스나 패스옵션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했다. 하지만 김영권의 수비라인 컨트롤과 빌드업 능력의 약점을 고려하면 김민재도 더 많은 경험을 쌓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나폴리에서 예상보다 많은 수비라인 빌드업과 라인 조정을 주도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울부짖는 벽에 가까워졌다. 오버랩된 드리블과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진에게 공을 넘겨 대부분의 날개보다 빠르게 복귀했고 뒤에서 컷까지 공을 든 선수를 따라잡으며 전신 센터백으로서의 기본 수비력을 과시했다. 이적 초부터 토르키에 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인수전이 저조해 팬들은 6개월 뒤 이적할까 봐 걱정했다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다. 타키에에서 한 시즌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최우수 수비수로 여러 차례 뽑히며 유럽 빅리그에서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며 스타 들렌 FC와 SSC 나폴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또 여러 팀이 PL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몸값이 크게 올랐다. 이후 김민재는 SSC 나폴리로 이적해 전설적인 수비수 칼리두 쿨리바리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쿨리버리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리그 개막 직후 이달의 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시즌 전과 초반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쿨리버리의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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